◈*국내여행*◈

전북천리길(군산-탁류길)

설렘. 2023. 3. 11. 15:35

겹지붕 건물(일제강점기때 지은 건물이라함)

집안으로 들어갈때 손을 씻고 가도록 물을 담아 두는 도구

왼쪽은  안 주인이  드나들던 후문(일본 여자들은 대부분 후문으로 출입했다고 함)

집안에 수영장도 있네요  어려운  그 시절에 수영장까지 두고 살았다니 놀랍네요

가난한 일본인들이 단칸방으로 살던집(수탈을 일삼은 일본인들이  대부분 잘 살았는데 가난한 일본인도 있었다함)

일제강점기때 조선인이 다닐수 있는 길과 일본인이 다니는 길이 따로 있었다 합니다 참으로 슬프고도 기막히는 일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