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촌 사선대 - 사선대란? 진안 마이산과 임실 운수산에 머물던 네명의 신선이 이곳 풍경이 좋아 목욕을 하거나 풍류를 즐기는데 선녀 네명이 내려와 신선들을 데려가게 되었으며 신선 네명과 선녀 네명이 머물렀던 장소라 해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입구 사선문을 들어서면 사선정과 조각공원등이 조성 되어 있습니다. 언덕에 올라보니 망국의 한을 슬퍼하며 지었다는 운서정이 있는데 사선대와 관촌면 조망이 보입니다. 천천히 산책하기 좋은 장소인것 같네요 ◈*국내여행*◈ 2025.06.12
부안 변산 마실길 2코스 "샤스타데이지"가 있는 풍경 오래간만에 부안 으로 추억여행을 다녀왔습니다.예전 남편따라 낚시를 자주 갔던 장소 인데 현재 바닷가 주변에 꽃동산 조성을 해서 그런지 그때와는 비교도 되지 않을 만큼 많은 사람들이 찾아 오는 명소가 되어 있었습니다. ◈*국내여행*◈ 2025.06.07
산속등대 산속등대는 과거에 폐 제지공장으로 운영했던 것을 문화와 예술 공간으로 재탄생 시킨 곳입니다. 공장 굴뚝을 등대로 표현 했는데 아이디어가 참신 합니다. ◈*국내여행*◈ 2025.05.20
보성 율촌해수욕장에서 차박 오래간만에 차박 여행을 갔습니다. 원래 장흥 수문해수욕장을 염두에 두고 갔는데 주변에 축제가 열리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보성 율촌해수욕장 부근으로 자리를 옮겼는데 편의시설도 많고 분위기도 좋아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특히 하룻밤 자고 일어나 찾아갔던 녹차해수탕은 으뜸이었습니다. ◈*국내여행*◈ 2025.05.10
장흥 우드랜드(억불산) 장흥 억불산 자락에 위치한 우드랜드는 60년생 이상 편백나무가 빽빽하게 자라고 있어 피톤치드를 실컷 마셔 볼 수 있습니다. 생태건축체험장과 치유의 숲,난대자생식물원,조각공원 등이 조성 되어 있고 억불산 정상까지 무장애 데크로드인 말레길이 연결되어 있어 편안하게 산 정상까지 오를 수 있습니다. 억불산 정상은 예전에 봉수대가 있었다고 하는데 사방이 탁 트인 풍경을 보니 그럴만도 한것 같습니다 . ◈*국내여행*◈ 2025.05.10
장흥 소등섬 소등섬장흥 남포마을 앞에 있는 작은섬 입니다. 먼 바다에 고기잡이를 나간 남편을 위해 호롱불을 켜놓고 그 불빛을 보고 무사히 귀환 하기를 빌었다 하여 소등섬이라 합니다. 일출 명소로 많이 알려져 있으며 썰물과 밀물에 따라 섬에 들어 갈 수 있는데 물이 빠지면 5분정도 섬까지 걸어갈 수 있습니다. ◈*국내여행*◈ 2025.05.08
장흥 보림사 보림사는 동양 3보림(인도,중국,한국)의 하나이며 우리나라에 선종이 가장 먼저 들어온 가람으로 해동 선종 종찰 입니다.759년 원표대덕이 가지사 창건하고 이후 체칭선사가 가지산문의 선풍을 일으키며 신라 헌강왕때 사찰 이름을 보림사로 바꾸었습니다. 보림사 선승들이 즐겨 마시는 작설차가 특산품으로 유명하다고 합니다 외호문/선종대가람 예술적 감각이 돋보이네요사천왕문 안에 모셔진 사천왕상(보물)은 1515년 중종때(대장금이 활약하던 시기) 나무를 이용해 만든 것으로 전국에서 가장 크고 오래된 것입니다. 특이하게 사천왕상 옆에 금강역사도 함께 모셨습니다. 대적광전 앞 두개의 삼층석탑과 석등인데 870년 경문왕 10년에 세웠습니다 . 오랜 세월이 흘렀음에도 완전한 형태로 보존되어 있습니다(국보)보림사 철조 비로.. ◈*국내여행*◈ 2025.05.08
장흥 신풍갈대습지-선사문화유적공원 신풍갈대습지(전남 장흥군 유치면 신풍리 수몰지) 장흥댐 건설로 마을이 수몰되면서 수생식물 식재 등 자연정화 작용을 통한 저수지 수질개선과 다양한 생물과 서식지 보호 생태공원 등을 위해 조성된 곳입니다 선사문화유적공원전남 장흥군 유치면 신풍리에 있는 장흥선사문화 유적공원은 장흥댐 수몰지구 에서 발견된 140여기 고인돌을 비롯 집자리, 돌방무덤, 돌덧널무덤 등 을 이전, 복원 했다 합니다.청동기 시대 무덤양식인 고인돌은 우리나라에 가장 많이 (약 40%) 존재하고 있으며 역사적으로 가치가 높습니다. ◈*국내여행*◈ 2025.05.07
마포나루 마포나루 마포구 마포동 한강 강안에 있던 나루터로서, 마포나루의 강 건너 여의도는 백사장이었다. 이 백사장을 지나 시흥으로 가는 길이 연결되었다. 마포는 용산강 하류에 있는 포구로서, 서울 남서쪽의 운수교통량이 많은 5강 중의 하나였다. 이곳에는 삼남지방의 곡식과 새우젓 등 젓갈류의 집산으로 유명하였다. 또한 이곳은 각지에 연결되어 있는 동막과 더불어 번성하였으나 육로 교통의 발달로 차츰 쇠퇴하였다. 이 부근에는 소금배가 자주 왕래하여 이를 매매하는 사람들이 집단으로 거주하는 염리동이 생기기도 하였다. 그리고 용강동 일대에는 옹리가 있어 젓갈류와 소금 등의 보관에 필요한 옹기를 구워 독막,동막으로 불렸다. 나루는 마포대교의 건설로 기능이 상실되었다. ≪동국여지비고≫에는 마포에서 도성 서쪽 15리 지점에 .. ◈*국내여행*◈ 2025.04.26
경복궁 투어 경복궁 조선왕조를 연 태조 이성계가 한양으로 도읍을 정하고 가장 먼저 한 일 중의 하나가 경복궁을 만드는 일이었다. 1394년(태조 3) 12월 4일 시작된 이 공사는 이듬해 9월 중요한 전각이 대부분 완공되었다. 궁의 이름은 〈시경 詩經〉에 나오는 왕조의 큰 복을 빈다는 뜻으로 '군자만년개이경복'(君子萬年介爾景福)에서 따왔다. 5대 궁궐 중 가장 먼저 지어졌으나 이곳에 왕들이 머문 기간은 1405년(태종 5) 지어진 일종의 별궁인 창덕궁(昌德宮)에 비해 훨씬 짧다.세종·문종·단종이 이곳에 주로 기거했으며, 왕자의 난으로 인한 개성천도 기간 동안 빈 궁궐이었다. 왕위를 찬탈한 세조가 경복궁을 기피해 창덕궁에 기거하면서 임금이 살지 않는 궁이 되었다. 1543년(중종 38) 동궁에서 일어난 화재와 1553.. ◈*국내여행*◈ 2025.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