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콩달콩*◈ 105

삼례 근대어때 (근대역사 문화여행)

삼례는 일제강점기때  쌀 수탈의 현장 이었습니다. 이를 잊지 말고 앞으로 더 나은 미래로 나아가자는 의미에서 근대역사문화여행 "근대어때" 행사가 열렸습니다   오프닝 무대에서 7일과 8일 이틀동안 도슨트 역할을 합니다.  첫날 복장은 보부상!    둘째날도 도슨트 역할을 합니다. 의상이 바뀌었네요~ 비로드천이라 고급스러워요삼례 지역의 근대 역사와 문화 등 아카이빙영상을 바탕으로 나레이션 중입니다. 센스만점 멋진 진행자님과 한컷! 근대에는 이런 스타일의 옷을 입었습니다.  현대에  입어도 손색이 없는 디자인 이라 저도 무척 마음에 들었습니다.삼례예술촌 마스코트 맹꽁이와 함께!뒤쪽은 100여년의 역사를 지닌 삼례성당 / 건물은 70년 되었습니다.마술쇼! 후정리 패쌴쑈(후정리는 삼례읍 지명을 말함) 주변 대학..

소양에서 울엄마랑 데이트

어버이날이 돌아온다 가족들은 저녁에 모두 모이기로 했기에 낮시간을 이용해 수원 살고 있는 동생이랑 목포 살고 있는 동생이랑 울엄니랑 나 이렇게 넷이서 봄나드리 다녀왔다(동생 짝꿍들은 알아서 잘 놀라 하고 ㅋㅋ) 절에 갔는데 연등 매달아 놓은 풍경도 너무 예쁘다 우리는 가족과 주변이 무탈하도록 정성을 담아 연등도 달았다 사랑하는 울 엄니가 만수무강 하시기를 소원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