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콩달콩*◈

삼례 근대어때 (근대역사 문화여행)

설렘. 2024. 12. 10. 15:57

 

 

삼례는 일제강점기때  쌀 수탈의 현장 이었습니다. 이를 잊지 말고 앞으로 더 나은 미래로 나아가자는 의미에서 근대역사문화여행 "근대어때" 행사가 열렸습니다 

 

 

오프닝 무대에서 7일과 8일 이틀동안 도슨트 역할을 합니다.  첫날 복장은 보부상! 

 

 

 둘째날도 도슨트 역할을 합니다. 의상이 바뀌었네요~ 비로드천이라 고급스러워요

삼례 지역의 근대 역사와 문화 등 아카이빙영상을 바탕으로 나레이션 중입니다.

 

센스만점 멋진 진행자님과 한컷! 

근대에는 이런 스타일의 옷을 입었습니다.  현대에  입어도 손색이 없는 디자인 이라 저도 무척 마음에 들었습니다.

삼례예술촌 마스코트 맹꽁이와 함께!

뒤쪽은 100여년의 역사를 지닌 삼례성당 / 건물은 70년 되었습니다.

마술쇼!

 

후정리 패쌴쑈(후정리는 삼례읍 지명을 말함) 주변 대학 글로벌 청년 학생들이 근대 복장을 입고 무대에 올랐습니다.

의상을 보니 요즈음 유행하는 스타일과 같습니다.

삼례읍 마을 지명을 적은 깃발 배너!

근대 시대 거리를 재현하는  행진

 

근대 삼례 시장 재현

요즘은 하나도 낳지 않으려 하는데 예전에는 둘도 많다는 포스터가 있네요 세상 많이 변했어요

행운의 뽑기행사 !

뽑기 대왕들이 가져 갈 선물들~~추억의 불량식품 ㅋㅋ

근대 시절 삼례의 주전부리!

삼례의 유명 찻집 " 금성다방 " 

금성다방! 제겐 다방이라는 단어가 조금은 낯설지만~ 행사날 많은 손님들이 찾아 오시네요

도라지 위스키는 아닙니다만 ~~ㅎ 최백호님의 낭만에 대하여가 흘러 나온다면 추억은 배가 되겠지요

 

 

삼례 역사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현실판 RPG  게임 하는자들~

삼례 크리쳐를 마치고 한컷! 

삼례는 여러분에게 해방을 선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