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군부대가 위치해있었으나 주변에 아파트가 들어서면서 군부대는 이전하게되었고, 그 자리에 2006년에 SBS 드라마 ‘사랑과 야망’ 세트장이 조성되었다. 사랑과 야망의 촬영이 끝난 뒤에도 여러 작품들이 촬영되고 있다. 2010년대 초반까지는 군부대 시절 군인아파트가 폐허가 된 채 남아있었다. 당시 근처 초등학교에서 간간히 등산을 가곤 했는데, 그 중간에 있었다. 2010년대 후반까지도 당시의 담벼락이 세트장 입구로 들어가는데 남아있었다. 수차례 개장을 거친 지금은 초기와 많이 달라졌다.
시대별로 3개의 마을로 구성되어 있으며, ’60년대의 순천 읍내거리', ’70년대 서울 봉천동 달동네' , ’80년대 서울 변두리 거리'를 재현해 놓았다.(옮김)
촬영 중이라 이곳은 멀리서만 구경했는데(60년대 순천읍내 거리)들어가보지 못해 아쉬웠다
'◈*국내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창 모양성 야경 (0) | 2023.04.19 |
---|---|
화산 꽃동산(완주) (0) | 2023.04.16 |
관음성지 여수 향일암 (0) | 2023.04.12 |
여수밤바다 풍경과 천사 벽화골목 (0) | 2023.04.12 |
전주수목원 튤립 세상 (0) | 2023.04.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