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이 맑고 깨끗하니 물고기들의 천국이다
봉래 계곡에서 가장 상류에 직소폭포가 위치하고 있다. 변산반도에서 규모가 가장 큰 폭포이다. 직소폭포 아래 부분에서 포트홀(돌개구멍)이 관찰된다. 직소폭포 주변에 주상절리를 관찰할 수 있다.
부안지역 내변산의 대표적인 관광명소인 직소폭포는 높이 약 30m 정도로 폭포를 받히고 있는 둥근 못으로 곧바로 물줄기가 떨어진다고 하여 직소란 이름이 붙여지게 되었다. 직소폭포 주변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응회암에서 관찰할 수 있는 주상절리가 있으며, 유수의 침식작용에 의한 폭포의 형성 원리를 이해할 수 있다.
변산응회암 내에 발달하는 주상절리는 화산쇄설성밀도류에 의해 화산쇄설물이 빠르게 퇴적된 뒤, 그 뜨거운 화산쇄설물이 시간이 흐름에 따라 빠르게 냉각되고 수축하는 과정에서 형성된다.(부안군청 홈)
외국에서 들여온 "클레마티스"! 우리나라 에서는 "으아리"라는 예쁜 이름으로 불리며 토종 으아리 꽃색깔은 흰색이다
하산지점이던 원암마을은 집집마다 꽃천지이다 이 마을 사람들은 마음도 참 예쁠 듯 하네 ~
꽃도 예쁘고 향기도 좋은~ 그래서 애정하는 작약꽃
수령이 약 1000년된 느티나무! 높이 20m 둘레 7.5m나 된다고 한다. 가만히 바라만 보고 있어도 그 위용이 대단해서 나무에게 소원을 빌면 꼭 들어줄 것 같다 ㅋ
설선당
내소사의 대중 요사로서 승려들의 수학 정진과 일상생활을 위한 공간입니다. 건물은 보기드문 □자형을 하고 있으며, 지면의 높이 차를 이용하여 건물의 일부를 2층으로 구성하였다. 안마당을 중심으로 넓은 대방과 승방, 부엌 등이 배치되고, 2층의 고루(高樓: 높은 다락집)는 각종 곡물 등을 저장할 수 있도록 벽면에 여러 개의 환기창을 설치하였다. 건물의 지붕선이 뒤쪽에 보이는 산세와 조화를 이루는 이 건물은 1640년(인조 18)에 내소사를 중건할 때 같이 건립된 것으로 추정된다
사찰에 행사가 있을때 약 2,000여명이 먹을 수 있는 밥을 지었다는 무쇠솥! 현재는 전시만 하는것 같다.
화덕 크기만 해도 높이 1m20cm 지름은 1m74cm이라니 엄청나다 사람손으로 다 못하고 크레인 작업 후 인부 10여명이 겨우 들어다 앉혔다는 후문이다
무려 300살이나 되었다는 보리자 나무 ! 인도보리수라 부르기도하며 6월쯤 꽃이 피는데 향기가 좋아 꿀벌들이 많이 찾아온다. 가을에 열매를 수확하여 염주를 만들기도 한다
대웅보전의 꽃문살
내소사 대웅보전의 꽃 문살은 한국적인 아름다움을 가장 잘 표현한 것으로, 우리나라 장식무늬의 최고 수준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 꽃살은 나뭇결이 그대로 도톰하게 살이 오른 것 같아 더욱 아름답다. 대웅보전의 절묘한 꽃잎 문살은 꽃 한잎 한잎이 살아 움직이는 듯하며 그 예술성은 다른 곳에서 예를 찾아보기가 어려울 정도로 독특하고, 여섯 잎 보상화를 조각하며 기묘하게 맞추어 나간 연속문양 솜씨는 감탄을 부른다.(부안군청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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