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나눴던 즐거운 여름 휴가도 끝나고
오늘은 간만에 랑이와 둘이서만 휴양림을 찾아 갔다
말 그대로 힐링 하러 떠났는데
주변에는 아직도
여름을 즐기러 온 사람들이 시끌벅적하다
그러거나 말거나
우리 둘이는 한적하게 숲길을 걸으며 산보도 하고
사람들이 많지 않은 깨끗한 물길을 찾아가 물놀이도 하고...
이렇게 마지막 가는 여름을 맘껏 즐기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왔다~~우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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