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콩달콩*◈

"완주 소리새" 오카리나팀 .. 완주군 완주요양병원 봉사

설렘. 2015. 4. 18. 09:38

 

 

♣완주 소리새 요양병원 봉사 활동♣

 

요양원에 계시는  어르신들의 적적함을 달래 드릴겸

우리 완주소리새 오카리나팀이 공연을 갔었다

거의 한시간 동안  연주 하면서

오카리나 연주 중간중간에 기타 연주도 곁드리니

분위기도 더 잘 어울리고 어른들도 좋아 하신다

  우리 소리새팀원들 수고 하셨구요

기타 연주 해달라는 부탁 들어준  동생들 고마워요

그곳에 계신 어르신들의 건강과 평안을 바라는 마음이다

 

 

 

 

 

 

 

 

 

 

 

 

 

 

 

 

 

 

 

 

 

 

 

 

 

 

 

 

국제뉴스] 최초 작성일 : 2015-05-04 15:17:43  |  수정일 : 2015-05-04 15:36:13.323 기사원문보기

완주문화의집, 어르신 문화프로그램 공모사업 선정
▲ 완주문화의 집이 지원하는 완주소리새 오카리나 연주 봉사 장면.(사진=완주군청)
(완주=국제뉴스) 이승희 기자 = 완주문화의 집이 한국문화원연합회에서 어르신 문화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해 실시한 공모사업에 3개나 선정돼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문화 프로그램이 활발하게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어르신 문화프로그램 지원사업은 지역의 어르신 문화활동 활성화를 위한 '어르신 문화콘텐츠 개발', '어르신 문화봉사단', '어르신 문화동아리' 사업으로, 3000여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5월부터 진행된다.

'어르신 문화콘텐츠 개발 사업'은 완주군의 30년 이상된 상가의 이야기를 수집, 문화콘텐츠로 개발한 뒤, 개발된 콘텐츠를 입담 좋은 어르신이 전달해주는 전기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으로, 오래되고 신비한 콘텐츠를 간직한 어르신들이 어떤 이야기보따리를 풀어낼지 사뭇 기대된다.

'어르신 문화봉사단 사업'은 지난 2014년부터 이어진 사업으로 '할머니 무릎베개 이야기 봉사단'사업이다. 동네의 할머니들이 고운 한복을 입고 마을의 유치원이나 어린이집, 초등학교에 찾아가 옛날이야기를 들려주는 프로그램이다.

'어르신 문화동아리 사업'은 완주문화의집에서 오랫동안 활동한 어르신 문화동아리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오카리나 동아리 '완주소리새'를 지원한다.

완주소리새는 평소 문화봉사에 관심이 많아 매월 완주요양병원에 오카리나 연주 봉사를 하고 있는데 앞으로 더 많은 연주봉사를 계획하고 있어서 이들의 아름다운 활동은 다른 문화동아리에 전범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소병주 문화관광과장은 "어르신 문화프로그램이 3개나 선정이 되어 마을의 어르신을 위한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진행될 수 있어 기쁘다"며 "지역의 어르신들이 활발하게 활동함으로써 그 지혜가 완주를 '문화 1번지'로 연결해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완주문화의 집, 어르신문화프로그램 3개 선정

(아시아뉴스통신=김경선기자) 기사입력 : 2015년 05월 04일 12시 22분

 전북 완주군은 완주문화의 집이 한국문화원연합회에서 공모한 어르신 문화 프로그램 활성화 사업에 3개나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선정된 사업은 지역의 어르신 문화활동 활성화를 위한 '어르신 문화콘텐츠 개발', '어르신 문화봉사단', '어르신 문화동아리'사업으로 3000여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5월부터 진행된다.

 어르신 문화콘텐츠 개발 사업은 완주군의 30년 이상된 상가의 이야기를 수집, 문화콘텐츠로 개발한 뒤, 개발된 콘텐츠를 입담 좋은 어르신이 전달해주는 전기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으로, 오래되고 신비한 콘텐츠를 간직한 어르신들이 어떤 이야기보따리를 풀어낼지 사뭇 기대된다.

 어르신 문화봉사단 사업은 지난해부터 이어진 사업으로 ‘할머니 무릎베개 이야기 봉사단’사업이다. 동네의 할머니들이 고운 한복을 입고 마을의 유치원이나 어린이집, 초등학교에 찾아가 옛날이야기를 들려주는 프로그램이다.

 어르신 문화동아리 사업은 완주문화의집에서 오랫동안 활동한 어르신 문화동아리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오카리나 동아리 ‘완주소리새’를 지원한다.

 완주소리새는 평소 문화봉사에 관심이 많아 매월 완주요양병원에 오카리나 연주 봉사를 하고 있는데 앞으로 더 많은 연주봉사를 계획하고 있어 이들의 아름다운 활동은 다른 문화동아리에 전범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완주군청 소병주 문화관광과장은 "지역의 어르신들이 활발하게 활동함으로써 그 지혜가 완주를 '문화 1번지'로 연결해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완주문화의 집이 한국문화원연합회에서 어르신 문화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해 실시한 공모사업에 3개나 선정돼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문화 프로그램을 활발하게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어르신 문화프로그램 지원사업은 지역의 어르신 문화활동 활성화를 위한 ‘어르신 문화콘텐츠 개발’, ‘어르신 문화봉사단’, ‘어르신 문화동아리’ 사업으로, 3천여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5월부터 진행한다.

‘어르신 문화콘텐츠 개발 사업’은 완주군의 30년 이상된 상가의 이야기를 수집, 문화콘텐츠로 개발한 뒤, 개발된 콘텐츠를 입담 좋은 어르신이 전달해주는 전기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으로, 오래되고 신비한 콘텐츠를 간직한 어르신들이 어떤 이야기보따리를 풀어낼지 사뭇 기대된다.

‘어르신 문화봉사단 사업’은 2014년부터 이어진 사업으로 ‘할머니 무릎베개 이야기 봉사단’사업이다. 동네의 할머니들이 고운 한복을 입고 마을의 유치원이나 어린이집, 초등학교에 찾아가 옛날이야기를 들려주는 프로그램이다.

‘어르신 문화동아리 사업’은 완주문화의집에서 오랫동안 활동한 어르신 문화동아리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오카리나 동아리 ‘완주소리새’를 지원한다. 완주소리새는 평소 문화봉사에 관심이 많아 매월 완주요양병원에 오카리나 연주 봉사를 하고 있는데 앞으로 더 많은 연주봉사를 계획하고 있어서 이들의 아름다운 활동은 다른 문화동아리에 전범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소병주 문화관광과장은 “어르신 문화프로그램이 3개나 선정이 되어 마을의 어르신을 위한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진행될 수 있어 기쁘다”며 “지역의 어르신들이 활발하게 활동함으로써 그 지혜가 완주를 ‘문화 1번지’로 연결해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완주=정재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