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조암에 울긋불긋 꽃이 피었습니다.
어느 마음좋은 불자님께서 연등을 손수 매달아 주셨답니다.
절마당 한켠에 수선화도 피었고
새하얀 목련꽃은 왜 이다지도 마음을 설레게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송월 스님께서 손수 내주신 차를 감사히 마시며
행복도 가득 담아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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