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순천 사시는 우리 형님께서
근사한 꽃집을 개업 했는데
지난 주말 남편과 나는
꽃집 개업 축하도 해줄겸 해서
형님 화원에 다녀 왔다.
그런데 와우!!
몇년동안 모아 온 수석도 진열 해 놓고
멋진 작품으로 다시 태어난 각종 분재와 목부작도 참 예뻣고
요즘 유행 하는 다육이 까지 각종 꽃들이 너무 많아 감동감동!!
찾아 줘서 고맙다며 화분 한개를 선물로 주신다고 했지만
그냥 가게에 두고 판매 하시라며 정중히 거절 하고
대신 그림으로만 형님 화원을 몽땅 들고 가겠다며
렌즈 속으로 꽃들을 담아 왔다 ㅋㅋㅋ
울 형님 이곳에서 행복 하시고 대박 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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