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여행기 - 따가이 따이

 

 

 

 

 

필리핀 여행기   2013년 10월 10일 - 13일 (3박5일)   인천 영종도 국제공항 출발 08:10 - 마닐라 도착 11:10 따가이따이-팍상한폭포-온천여행- 마닐라 시내 관광(산티아고 요새 성어거스티 성당 등)

 

 

 

 

 

 

 

따가이따이   세계에서 가장 작은 활화산  (섬속의 또 다른 작은섬이다)     루손섬에 있으며 마닐라에서 남서쪽 60km 지점에 자리하고 있다 과거 화산활동으로 일어났던 여러개 섬중 하나 이며 현재까지도 화산이 활동 중이어서 잠재적으로 위험한 요소를 가지고 있는 곳이기도 하단다   그 지명의 유래를 들어보면 약간 어이없기도 한데 현지 가이드 말에 의하면 원래 "따가이" 라는 말이 "때리다" 라는 뜻인데 화산섬이 발생한 이곳에 살던 사람들 중 불효자식이 많아서 아버지를 때리는 아들들이 많았다 한다 그래서 지명을 따가이라 불렸다는 설이 있다는데 요즘은 따가이 라는 말을 "부딪히다 " 라는 의미로 다시 해석해서 사람들이 건배잔을 부딪힐때 주로 따가이 라는 구호로 사용 하기도 한다고 한다 ㅋ

 

 

 

 

 

 

 

 

 

20여분 정도 방카를 타고 화산섬으로 이동 하는 중

 

화산 폭발로 만들어진 바다처럼 넓은 따알 호수

 

섬에 도착하니 마부들이 줄을 서서 화산섬까지 모실 손님들을 기다리고 있는 중

 

말을 타고 30여분 정도 오르면서 주변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약 700m에 있는 분화구..분화구  안에 또 다른 분화구 따알화산 

(지금까지도 화산활동이 주기적으로 일어나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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