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상한 폭포

 

 

 

팍상한 폭포     세계 7대 절경안에 든다는 팍상한 폭포!! 마닐라 동남쪽에 위치해 있으며 폭포 줄기가 100m정도로 길다 방카보트 라는 통나무배를 타고서  노를 저어 가다가 배가 바위에 걸려 오르지 못하는 곳에 가면  앞에서 끌고 뒤에서 밀며 사람의 힘으로  배를 이동 시키는데 그들은 이 일이 익숙한듯 아주 능수능란하게 잘 한다는 느낌이 들었다 관광객들은 열대림을 오르면서 쏟아지는 폭포수 등 주변 경치를 감상 할 수 있으며 한시간 정도 올라가서 보면 그 중 가장 큰 팍상한폭포를 만나게 된다   그리고 이곳은  지옥의묵시록과 플래툰 등 영화 촬영지로도 유명 하다고 하는데 그 이야기를 듣고 나니  베트남 전쟁을 소재로 다뤘던 플래툰 영화를 재미있게 봤던 기억이 새롭게 떠오르기도 했다   폭포를 감상 하고 내려 올때는 레프팅 하듯 급류를 쏜살같이 타고 내려 오는데 그 기분이 스릴만점이다 야홋!!     그렇지만 현지인들의  사는 모습들이  우리들과는 너무나 다른 열악한 환경 속에서  생활 하고 있는것 같아  가슴이 아프기도 했다 아무리 행복은 마음에서 부터 시작 된다고 하지만 달라도 너무 다른 그들의 생활 모습에 놀라고 또 놀라웠다는.....

 

 

 

 

 

이곳 아이들은 어릴적 부터 배를 타고 노는가 보다~

어떤 소녀는 이곳 강 에서 머리를 감고 있었는데

아우~ㅠ 물이 깨끗해 보이지 않았는데 그래도 되나 ??

 

 

 

5~6분 정도는 모터가 달린 배로 통나무배를 묶어서 끌고 올라 간다(아마도 일의  능률을 높이기 위해서 인것 같다) 

 

 

 

 

 

 

 

 

 

 

 

 

 

 

 

 

 

 

 

 

 

 

 

 

 

 

 

 

 

 

 

 

 

 

 

 

필리핀은 내가 좋아하는 과일 천국이다

용설란 망고스틴 망고 코코넛 두리안 람부탄 란소네스등

수도 없이 많은 종류의 과일들이 있는데 

이중 에서 망고스틴과 람부탄 란소네스 코코넛등도 많이 먹었지만

여행 내내  입에 달고  살았던 망고의 그맛은  달콤함의 극치였다

 

 

우리나라에서는 가격대가 만만찮은 다금바리와 랍스타 등

해물 역시 풍부한 나라라고 하는데 사진을 많이 찍어 오지 못했다

 

 

 

전통시장에 가서 직접 구매한 새우와 게를 구워 먹고 있다

더이상 먹을 수 없을때까지 배불뚝이 되었던날 ㅋㅋ

 

 

맥주를 좋아하는 설렘이 ㅋ

100년 억사를 자랑하는 필리핀 맥주 산미구엘 이다

우리나라에도 수입으로 들어 오지만 가격이  비싼편이며  

설렘이는 현지에서 여행 내내 산미구엘을 욜씸 먹어줬다 ㅋ

 하루 일정이 끝나고 호텔에서  따가이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