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

신안 자은도 분계해수욕장

설렘. 2024. 11. 13. 11:47

 

 

 

 

 

 

 

 

 

자은도

 

삼국시대에는 나주목에, 1882년(고종 23)에는 영광군에, 1886년에는 지도군에, 1914년에는 무안군에 속하였다가 1969년에 이르러 신안군에 속하게 되었다. 고려 시대에는 전라남도 서남부의 최대 수군 주둔지였으며, 두봉산에 아직 산성이 남아 있다.

조선 시대에는 목장으로 말을 사육하였으며, 일제 강점기 때는 일본 수군 진지로 이용되었다. 구영리에 복룡사가 있고, 유천리에 도명사가 있다.

섬 지형이 모난곳이 없고 사람들 인심이 좋아 자은도라 불렸다 

주변에 백길해수욕장, 분계해수욕장이 있고, 전통적인 어업 형태인 한우리 독살(石防簾)이 남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