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앨범*◈

전북천리길 완주 고종시 마실길

설렘. 2024. 12. 14. 15:20

 

 

요건 까치밥으로 남겨 놓은 홍시감 일까요? 고종시가 아직까지도  주렁주렁! 

각 지역에서 활동 하고 계시는 선생님들과 함께~

 

다자미 마을-아들을 많이 낳는 지역이라 합니다. 손이 귀한 집은 일부러 이곳으로 이사를 와서 아들을 낳았다는 전설 ㅎㅎ

겨울 이지만 생태에 관심 많으신 쌤들께서는 열심히 촬영 하십니다

완주 고종시마실길은 쉼터 조성을 아주 잘 해놨으니 쉬엄쉬엄 걸음 하셔도 된답니다.

 

위봉폭포에서 출발 하신 샘들과 만났습니다.

 19세기 후반 천주교 신자들이 피난했던 피난굴이 시향정 부근에 있습니다.

시향정 에서 내려다 본 풍경 입니다. 볼록 나온 부분으로 올라 가면 원등산으로 이어집니다.

시향정-감나무 향기를 느끼면서 고향처럼 편안한 마음으로  휴식을 취하라는 의미로  만들었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