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내내(?) 투망치러 다니자고 ~??!!~아앙~
귀찮다며 가기 싫어 하는 마눌을
살살 꼬여내는 저 남정네 ~~~ㅋ
그런데 투망 던질때 마다 실력 발휘 하는 것을 보니
궁금해서 또 슬쩍 따라 나섰는데
어라?? 어획량이 짭짤 하넹 ㅋ
이때따라 마침 처가집에는
바다건너에 살고 있는 처형도 와 있겠다
잡은 물고기를 통째로 들고 처갓집으로 가설랑은
솜씨 좋은 처형한테 맛있는 요리 해달라며
애교작전에 들어 섰는데~~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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