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겁다..마음이 아프다 온 천지에 봄꽃이 피었다고 아우성이다. 벚꽃도 개나리도 목련도 동백도 우리집 마당의 꽃잔디도...... 모두다 제 몫을 다하기 위해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는날들,,,,,, 울 엄마 아버지 께서는 이계절의 찬란한 아름다움을 모르고 계신다. 어제밤 엄마와 통화 한 후 계속 마음이 아펐다. 울 엄마가 예전 같.. ◈*알콩달콩*◈ 2005.0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