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설렘 집으루 친정으루 ...
크고 작은 행사가 많았었는데....
그 일들을 모두 마치고 나니 시원섭섭 하네요...
사람이 살다보면 여기저기 인사 해야 될 곳도 많고
챙겨야 될 곳도 많고..뭐 그런 거 같더군요...
(이거이 나이들어간다는 증거인가??????ㅋ )
어우렁더우렁 .. 둥글둥글...
그케 편한맘으로 어울리다 보면 없던 정도 생기고
니맴도 편하고 내맴도 편하고......
연말이라 각종 모임도 많을것 같고 ..
당연 술자리가 기분좋게 이어질텐데...
아무리 사람이 좋고 술이 좋아도 말이예요..
건강 생각 하셔서 적당히들 들이부시라요..
언젠가 황수관박사님께서 강의 하시는 곳에 갔다가
들은 말씀인데요...
건배 할때는 팔팔구구(8899) 하면서 하라 하데요..
팔팔하게 구십구세까지 살자나 모라나....ㅎ
오늘도 아름다운 만남의장에 가실 우리님들은
알콜엔 적당히 취하시고 기분에 취하셔서
몸건강 정신건강 잘 챙기시기를 바래욤~~~~~
그럼 우리도 팔팔구구를 위하여 ~건배할까요????????!!!
아름다운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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