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발길이 머무는 곳에 숨결이 느껴진 곳에
내 마음 머물게 하여 주오
그대 긴 밤을 지샌 별처럼
사랑의 그림자 되어 그곁에 살리라
아~ 내 곁에 있는 모든 것들이
정녕 기쁨이 되게 하여 주오
그리고 사랑의 그림자 되어
끝없이 머물게 하여 주오
한순간 스쳐가는 그 세월을
내곁에 머물도록 하여 주오
꿈이 꿈으로 끝나지 않을
사랑은 영원히 남아 언제나 내곁에...
|
'◈*알콩달콩*◈'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분임 여사와 그 잔당들 ㅋ (0) | 2010.05.07 |
---|---|
귀 빠진날 (0) | 2009.01.30 |
맛있는 하루 (0) | 2008.05.23 |
그 친구를 돌려줘요 (0) | 2008.05.17 |
꽃잎을 따다 (0) | 2008.04.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