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 지상주의라...??
수영장에 매일 나오던 어떤 친구가
요즘 갑자기 사라졌다.
할까말까 오랜시간을 망설이더니
결국 그 일을 저지르고만 모양이당.....
내가 보기엔 괜찮은 얼굴이었는뎅.....
아프지 않았을까?
설렘이 같음 무셔서 그일을 못할것 같은데...
그런데 그 친구 순간의 짧은 고통 보담
아름다움을 향한 욕구가 더 컷나부당...
남들은 벼르별데를 다 골라 야금야금 공사 하는데
겨우 눈 쌍꺼풀 수술한번 한것가지고
무셔무셔라 한다고 하면 뭐~ 할말이 없지만
겁쟁이 설렘이는 차라리 안 이뻐지고 말란다......흐흐
인간이 살아 가면서
수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헤어지고
그중에 이쁜사람 안이쁜사람 이런사람 저런사람
여러 종류의 사람들을 거쳐가게 된다.
그런데 이쁜사람은 어떤사람이고
안 이쁜사람은 어떤 사람인지
설렘이는 그 기준을 가늠 할 수가 없어
가끔 헷갈릴때가 있더라궁....
어찌되었건 가장 자연스러운 것이
가장 아름답고 이쁜것 같기는 한데 말얌...